제빙기와 식기세척기, 블렌더, 소형 냉동고, 커피 그라인더처럼 택배나 화물로 보낼 수 있는 장비는 창고에 직접 오지 않고 사진만 보고 사는 손님이 많습니다. 지방에서 작은 카페를 여는 손님이나 장비 하나만 바꾸려는 식당 사장님은 몇 시간을 들여 창고까지 오기보다 사진과 영상으로 상태를 보고 바로 주문하고 싶어 합니다.
이런 손님을 받을 수 있느냐가 창고 매장의 판매 범위를 크게 넓혀 줍니다. 작은 장비는 한 대 값이 냉장고만큼 크지 않아도 찾는 손님이 많아 꾸준히 팔리는 품목이라, 멀리 있는 손님까지 받으면 매출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문제는 돈을 받는 방법입니다. 계좌이체만 받으면 손님은 처음 거래하는 매장에 목돈을 먼저 보내는 것을 망설이고, 사장님은 장비를 먼저 보냈다가 돈이 늦게 들어올까 걱정합니다. 결제 링크는 이 둘 사이를 이어 줍니다. 손님은 익숙한 카드로 결제하니 덜 불안하고, 사장님은 결제가 끝난 것을 보고 나서 장비를 보내니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결제가 카드로 이뤄지면 손님은 혹시 문제가 생겨도 결제 기록이 남는다는 점에서 한결 안심하고 주문합니다.
베스트페이는 결제 링크를 창고 단말기와 같은 계약 안에서 열어 드립니다. 링크로 받은 대금도 단말기 대금과 같은 계좌에 같은 방식으로 들어오니 따로 관리할 것이 늘지 않습니다. 서류가 갖춰지면 빠르면 당일에 개통하고, 링크 보내는 법은 사장님 휴대폰으로 직접 해 보며 익혀 드립니다.
링크 결제가 익숙해지면 창고에 온 손님에게도 장비를 실어 보낸 뒤 잔금을 링크로 받는 식으로 두루 쓰게 됩니다.
결제 링크로 먼저 받고 포장을 시작하세요
손님이 사진을 보고 사겠다고 하면 장비 이름과 금액을 넣은 결제 링크를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보내면 됩니다. 손님이 링크를 열어 카드 정보를 넣고 결제를 마치면 사장님 관리 화면에 바로 그 건이 올라옵니다. 그걸 확인한 뒤 포장을 시작하고 택배나 화물로 부치면 됩니다.
결제 확인과 발송이 이렇게 순서대로 이어지면 받지 못한 돈을 기다리며 마음 졸일 일이 없습니다. 결제 확인 뒤 발송하는 순서를 손님께도 미리 알려 드리면 손님은 언제 장비가 출발하는지 예상할 수 있어 덜 조급해합니다.
링크 금액을 정할 때는 택배비나 화물비를 손님이 내는지, 장비값에 넣었는지를 먼저 정해 두세요. 작은 장비라도 제빙기나 업소용 세척기는 무게가 꽤 나가 화물로 보내야 할 때가 있고, 지역에 따라 운송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운송비를 링크 금액에 넣었다면 그 사실을 링크와 함께 보내는 견적에 분명히 적어 두시면 손님이 나중에 다시 묻지 않습니다.
운송장 번호를 받으면 결제 링크를 보냈던 대화창에 함께 남겨 두세요. 손님은 한곳에서 결제와 배송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손님이 할부를 묻는다면 링크 결제 화면에서 개월 수를 직접 고를 수 있다고 안내해 주세요. 할부 개월 수와 무이자 여부는 카드사와 카드 종류마다 다르니 매장에서 숫자를 약속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결제 링크를 어려워하는 손님이 전화로 카드 번호를 불러 주겠다고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받는 수기결제는 심사 결과에 따라 열 수 있는지가 정해집니다.
링크 결제 화면이 손님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한 번쯤 사장님 휴대폰으로 직접 받아 보면 손님 안내가 쉬워집니다.
작동 영상을 남겨 두면 받은 뒤 문의가 줄어요
사진만 보고 산 손님은 장비를 받아 열어 볼 때 가장 긴장합니다. 상자 안의 장비가 사진과 같은지, 전원을 넣으면 제대로 돌아가는지가 걱정이기 때문입니다. 보내기 전에 전원을 넣고 작동하는 모습을 짧게 찍어 손님께 보내 드리면 이 걱정이 크게 줄어듭니다.
제빙기라면 얼음이 떨어지는 장면, 식기세척기라면 물이 돌고 배수되는 장면 정도면 충분합니다. 영상을 찍을 때 장비 옆면의 제조 표기가 잠깐 보이게 담으면 손님이 연식을 따로 묻는 일도 줄어듭니다.
영상은 손님을 안심시키는 동시에 사장님을 지켜 주는 기록이 됩니다. 배송 중에 충격을 받아 고장이 났다면 보내기 전 영상이 있어야 언제 생긴 문제인지 따져 볼 수 있습니다. 포장하는 장면이나 상자에 넣기 직전의 모습을 사진 한 장으로 남겨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기록은 휴대폰에서 지우지 말고 장비 이름과 날짜를 붙여 한동안 보관해 두세요. 포장재를 아끼지 않는 것도 반품을 줄이는 길입니다. 모서리와 유리 부분을 한 번 더 감싸 두세요.
영상과 함께 장비 상태를 몇 줄로 적어 보내 드리면 더 좋습니다. 제조 연식과 눈에 띄는 흠, 최근에 손본 부분을 적어 두면 손님은 무엇을 사는지 분명히 알고 결제합니다. 상태 설명과 결제 링크를 같은 대화창에 남겨 두면 나중에 어떤 장비를 어떤 설명으로 팔았는지 한 번에 찾을 수 있습니다.
같은 장비를 여러 대 갖고 있다면 어느 장비의 영상인지 헷갈리지 않게 장비마다 번호를 붙여 두시면 좋습니다.
온라인으로 꾸준히 판다면 통신판매업 신고도 살펴보세요
가끔 전화로 주문을 받는 정도가 아니라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중고 거래 앱, 자사 홈페이지에 장비를 올려 꾸준히 판다면 통신판매업 신고 대상인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파는 사업자는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관할 관청에 통신판매업을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고, 신고 내용은 공정거래위원회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매장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관할 관청에 한 번 문의해 두시면 마음이 놓입니다. 신고와 별개로 판매 글에 사업자 정보와 연락처를 적어 두면 처음 보는 손님도 매장을 믿고 연락합니다.
온라인 판매를 본격적으로 하실 생각이라면 결제 링크 말고 홈페이지에 결제창을 붙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베스트페이는 어느 플랫폼이든 결제창을 연결하고, 자사몰이 없다면 세팅도 대행합니다. 장비 사진과 상태 설명, 가격을 올려 두고 손님이 직접 결제하게 하면 사장님이 일일이 링크를 보내는 수고가 줄어듭니다.
다만 중고 장비는 한 대 한 대 상태가 달라 링크로 하나씩 응대하는 쪽이 편한 매장도 많습니다. 결제창을 붙일 때는 시험 결제로 결제와 취소가 제대로 되는지 함께 살펴본 뒤 손님에게 엽니다.
어느 방식이든 교환과 반품 기준을 손님이 찾기 쉬운 곳에 적어 두시길 권합니다. 중고 장비는 새 제품과 반품 사정이 달라서, 어떤 경우에 반품을 받고 운송비는 누가 내는지를 미리 밝혀 두어야 다툼이 생기지 않습니다. 반품 기준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막막하시면 상담 때 지금 판매 글을 보여 주세요.
반품 기준은 길게 쓸 필요 없이 몇 줄이면 충분하고, 결제 링크를 보낼 때 함께 붙여 보내면 손님이 놓치지 않습니다.
반품이 오면 링크 결제도 관리자 화면에서 취소해요
택배로 보낸 장비가 손님 생각과 달라 반품이 오는 일도 있습니다. 이때 링크로 받은 결제도 단말기 결제와 똑같이 관리 화면에서 취소할 수 있습니다. 전부 돌려드릴 때는 전체 취소를, 운송비처럼 일부를 빼고 돌려드릴 때는 그 금액만큼 일부 취소를 하시면 취소한 금액이 손님 카드로 돌아갑니다.
반품을 받을지 말지 정하기 전에 손님과 통화로 상황을 충분히 들어 보면 의외로 간단한 설치 문제로 끝나는 일도 많습니다.
취소는 반품된 장비를 받아 상태를 확인한 뒤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자를 열어 보내기 전 영상과 같은 상태인지 보고, 손님과 미리 정한 반품 기준에 따라 돌려드릴 금액을 정하세요. 손님에게는 취소한 금액과 날짜를 문자로 알려 드리면, 카드 명세서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려도 다시 묻는 일이 줄어듭니다.
돌아온 장비는 다시 팔기 전에 한 번 더 점검하고 새 영상을 찍어 두세요. 다음 손님에게 보낼 때 그 영상이 그대로 쓰입니다.
반품이 잦다면 사진과 설명이 실제 상태와 어긋나는 부분이 없는지 한 번 돌아보세요. 작은 흠이라도 미리 알려 드리면 받은 손님이 실망할 일이 줄고 반품도 줄어듭니다. 결제와 취소 화면이 낯설다면 처음 몇 번은 함께 화면을 보며 짚어 드리니 010-3970-2769로 전화 주세요.
링크 결제와 취소를 한 화면에서 다루니 처음 익혀 두면 택배 판매가 늘어나도 손이 크게 늘지 않습니다. 처음 몇 건은 결제부터 발송, 취소까지 어디를 눌렀는지 메모해 두시면 금방 손에 붙습니다.
작은 장비 택배 판매는 이렇게 하면 돼요
장비 이름과 금액을 담은 결제 링크로 먼저 받아요
보내기 전에 작동 영상과 상태 설명을 함께 남겨요
운송비와 반품 기준을 링크와 함께 분명히 알려요
수기결제는 심사 결과에 따라 열 수 있는지가 정해져요
중고기계 카드결제 택배,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
제빙기를 사진만 보고 사려는 손님에게 어떻게 결제받나요?
손님 휴대폰으로 결제 링크를 문자로 띄워 드리면, 손님이 그 화면에서 카드 정보를 넣어 마칩니다. 결제 완료는 관리자 페이지에 곧바로 찍히니 확인한 뒤 기계를 화물로 부치시면 돼요.
링크를 보내기 전에 제빙기 사진 몇 장과 얼음이 떨어지는 짧은 영상을 함께 보내 드리면 손님이 훨씬 쉽게 결정합니다. 링크에는 장비 이름과 금액을 넣고, 화물비를 따로 받는지 금액에 넣었는지도 함께 적어 두세요. 처음 링크를 받아 보는 손님이라면 어디를 누르면 되는지 한 줄로 덧붙이면 결제가 매끄럽게 끝납니다. 결제 링크는 창고 단말기와 같은 계약 안에서 열어 드리니 따로 가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결제가 끝나면 운송장 번호도 같은 대화창으로 보내 드리세요.
택배비를 장비값과 함께 링크로 받아도 되나요?
됩니다. 장비값에 택배비를 더한 금액으로 링크를 만들거나 장비값과 운송비를 따로 받거나 사장님이 편한 쪽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함께 받는다면 링크와 같이 보내는 견적에 장비값과 운송비를 줄을 나눠 적어 두세요. 손님이 나중에 반품하거나 일부만 돌려받을 때 어느 금액이 운송비였는지가 분명해야 취소할 금액을 정할 수 있습니다. 화물 운송비는 지역과 무게에 따라 달라지니 정확한 금액을 확인한 뒤에 링크를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님이 운송비를 받는 쪽에서 내는 착불을 원한다면 링크에는 장비값만 넣으시면 됩니다. 운송비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 장비값만 먼저 받고 운송비는 따로 링크를 하나 더 보내 받으셔도 됩니다.
손님이 링크를 못 열겠다며 전화로 카드 번호를 불러 주겠다고 하면요?
전화로 카드 번호를 받아 처리하는 수기결제는 심사 결과에 따라 열 수 있는지가 정해집니다. 그래서 먼저 결제 링크를 다시 안내해 드리는 쪽을 권합니다.
링크가 열리지 않는 이유는 대개 문자 속 주소를 누르지 않았거나 휴대폰 설정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통화하면서 어디를 누르면 되는지 차근차근 안내해 드리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카카오톡으로 다시 보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래도 어려워하는 손님이 많은 매장이라 수기결제가 꼭 필요하다면 상담 때 말씀해 주세요. 매장 상황을 함께 보고 신청할 때 함께 여쭤봐 드립니다. 링크를 보낸 뒤에는 손님이 결제를 마쳤는지 관리 화면에서 보고 고맙다는 문자를 한 줄 보내 드리세요.
식기세척기를 보냈는데 받은 손님이 작동이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먼저 설치 방법과 급수 · 배수 연결부터 함께 살펴보세요. 업소용 세척기는 물과 전기 연결이 맞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 일이 많아 고장이 아닌 경우도 꽤 있습니다.
보내기 전에 찍어 둔 작동 영상을 손님과 함께 보면 배송 전에는 제대로 돌아갔다는 것을 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치 문제가 아니라 실제 고장이라면 판매할 때 약속한 보증 내용에 따라 수리할지, 반품을 받을지 정하시면 됩니다. 반품을 받는다면 장비가 돌아온 뒤 상태를 확인하고 링크 결제를 취소하세요. 이런 일을 줄이려면 상자 안에 연결 방법을 적은 종이 한 장을 넣어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연결 방법을 적은 종이는 사진으로 찍어 손님 휴대폰으로도 보내 두면 잃어버릴 걱정이 없습니다.
결제 링크로 받은 장비값은 언제 들어오나요?
택배로 판 제빙기 값도 계약 때 골라 두신 날짜에 맞춰 그날 또는 다음 날 통장에 찍힙니다. 링크로 받았다고 해서 따로 늦어지거나 다른 통장으로 가지 않습니다.
택배 판매가 많은 매장은 결제를 받은 날과 장비를 보내는 날이 하루 이틀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정산을 당일로 받으면 보낸 장비값이 이미 통장에 들어온 상태라 다음 매입을 계획하기가 편합니다. 은행이 쉬는 날이 끼면 영업일 기준으로 입금이 밀릴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두세요. 정산 방식은 신청 내용을 검토한 뒤 계약서로 확정하며, 고른 방식은 계약 내내 그대로 지켜 드립니다. 택배 판매 대금도 단말기 대금과 함께 한 통장에서 보시니 장부를 따로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반품된 장비의 링크 결제를 일부만 취소할 수 있나요?
일부 취소가 가능합니다. 운송비를 빼고 장비값만 돌려드리거나, 함께 보낸 부속 하나만 반품됐을 때처럼 일부 금액만 취소하시면 그 금액이 손님 카드로 돌아갑니다.
얼마를 돌려드릴지는 판매할 때 알려 드린 반품 기준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운송비를 누가 내는지, 어떤 경우에 반품을 받는지를 처음부터 링크와 함께 적어 보내 두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취소는 반품된 장비를 받아 상태를 확인한 뒤에 하시고, 취소한 금액과 날짜를 손님께 문자로 알려 드리세요. 취소 화면을 처음 쓰신다면 전화로 함께 화면을 보며 짚어 드립니다. 일부 취소 뒤에는 남은 결제 금액을 견적에 고쳐 적어 두세요.
인터넷에 중고 장비를 올려 팔려면 따로 신고가 필요한가요?
인터넷으로 꾸준히 판매한다면 통신판매업 신고 대상인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온라인 판매 사업자는 관할 관청에 신고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신고 내용은 공정거래위원회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어 손님이 매장을 확인하는 데도 쓰입니다. 가끔 전화 주문을 받는 정도인지, 홈페이지나 판매 앱에 꾸준히 올리는지에 따라 사정이 다를 수 있으니 관할 관청에 문의해 두시면 확실합니다. 온라인 판매를 본격적으로 하신다면 홈페이지에 결제창을 붙이는 방법도 있고, 베스트페이는 어느 플랫폼이든 결제창을 연결합니다. 자사몰이 없다면 세팅도 대행해 드립니다. 신고 절차가 낯설다면 관할 관청 민원 창구에 먼저 물어보시면 됩니다.
네, 전자담배 업종을 제외하면 롯데카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일반 매장과 온라인 판매를 운영하시는 경우에는 롯데카드를 사용하는 손님도 결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롯데카드가 모두 제외된다는 안내를 보셨다면 업종별 범위를 구분해 주세요. 전자담배 업종에는 롯데카드 제외 기준이 적용되므로, 판매하시는 상품과 운영 형태를 상담 때 함께 알려 주시면 됩니다.
매장 카드단말기와 온라인 PG 가운데 어떤 방식을 쓰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필요한 결제수단과 신청 절차를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이미 결제를 운영 중이라면 사용 중인 단말기나 결제창도 알려 주세요. 수수료와 정산 조건, 가입 심사는 카드 지원 여부와 별도로 확인하며, 구체적인 이용 조건은 신청 내용을 검토한 뒤 계약으로 확정합니다.